수면장애 발생 원인 및 대처법 확인하세요 - 충남 아산 정신과
내가 '푹잠'을 자지 못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충남 아산 정신과 청담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최근 직장을 이직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언젠가부터 밤에 잠이 잘 오지 않기 시작하더니 매일 새벽까지 뜬눈으로 지새우곤 합니다. 창문이 뿌옇게 밝아올 때 즈음 잠에 들면 몇 시간 자지 못하고 일어나야 해서 아침에도 피로가 전혀 풀리지 않는 상태가 되는데요. 더욱 큰 문제는 잠이 모자라다 보니 낮에 자꾸 졸리고 집중도 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집에 가면 금방 잠들 것 같은데 정작 집에 가면 몸은 피곤한데도 정신은 깨어 있어서 몇 시간을 눈을 뜬 채로 보내곤 합니다. 수면을 유도하는 약을 먹어도 그때뿐인 수면장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흔히 수면장애라고 하면 불면증과 동일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는 상태를 통틀어 가리키며 불면증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이 포함됩니다.
잠은 인생의 1/3을 차지한다고 할 정도로 한 사람의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현대인 중 많은 수가 제대로 된 잠을 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20%가 수면과 관련한 문제를 겪고 있는 만큼 연령대와 성별, 직업 등의 조건과 무관하게 대부분의 현대인이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경우 스트레스가 많고 술이나 담배, 카페인처럼 잠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을 남용하는 경우가 많아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충남 아산 정신과, 청담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수면장애의 원인 및 증상, 대처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면장애에 해당하는 질환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면장애에는 다양한 유형의 질환이 포함됩니다.
우선 수면-각성 주기에 변화가 생기는 유형과 수면 중 원치 않은 비정상적인 움직임이나 감각이 발생하는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수면-각성 주기에 변화가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널리 알려져 있는 불면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다수면과 기면병, 최근 늘고 있는 수면무호흡증도 수면-각성 주기에 변화가 발생하는 유형에 포함됩니다.
수면 중 이상 행동이나 현상이 발생하는 유형은 사건수면이라고 일컫습니다. 다양한 매체에서 많이 묘사되어 알고 있는 몽유병과 소아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야경증, 다양한 사람이 겪는 악몽 등이 사건수면으로 분류됩니다.
수면장애로 인한 졸음의 특징
수면장애가 발생하면 대표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낮 시간대의 졸음입니다. 밤에 충분히 피로를 풀고 힘을 비축하지 못하기 때문에 낮에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졸리면서 순간적으로 멍해지는 것도 증상 중 하나입니다. 가만히 있지 않고 특정한 행동을 하는 와중에도 졸음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업무를 보다가 졸기도 하고 밥을 먹다가 졸기도 하며 길을 걷다가 조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운전하는 중에 졸음이 쏟아질 경우에는 커다란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시간 동안 자더라도 질이 떨어지는 수면무호흡증이나 탈력 발작을 일으키는 기면병이 있는 경우에도 낮에 잠이 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졸음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수면장애로 야기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밤에 잠에 들었는데도 중간에 여러 번 깨는 것을 수면파괴라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잠에서 깨어나 음식을 찾아서 먹는 행위를 무의식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렘수면행동장애는 렘수면 주기에 근육의 긴장이 풀려야 하는데 이 소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꿈에서 하는 행동이 현실에서 동일하게 시행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옆에서 자는 사람을 때리는 경우도 있고 자는 도중에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하다가 떨어져서 스스로를 다치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잠이 들려고 할 때 생생하고 강렬한 환각을 보는 입수기 및 입면기의 환각도 수면장애로 발생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흔히 말하는 가위눌림도 의학적으로 수면마비라고 불리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수면제부터 복용하는 건 피해야
수면장애의 대표적인 유형인 불면증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약물을 먼저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불면증을 인지하더라도 의료기관을 찾기보다 수면을 유도하는 약물을 시중에서 구하여 복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일 텐데요. 이는 바람직한 접근 방법이 아닙니다. 무조건적으로 수면제를 복용하여 대응하는 대신 수면 습관과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을 먼저 시행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졸리더라도 낮잠을 피하고 규칙적인 시각에 잠에 들고 깰 수 있도록 패턴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숙면을 방해하는 차와 커피, 초콜릿은 피하여야 하며 잠자리에서 스마트폰을 하는 것도 가급적 자제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잠들어야 한다는 조바심이 강박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편안하게 긴장을 푸는 걸 권해드립니다.
수면다원검사로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어
각종 수면장애가 의심되는 경우라면 이를 진단하기 위하여 수면다원검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란 자는 도중에 신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반응과 변화를 기록하기 위하여 하룻밤 동안 진행하는 검사입니다. 코골이와 호흡을 비롯하여 뇌파와 안구 운동, 근전도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한 채로 검사실에서 평소와 같이 잠을 자는 것입니다.
기면증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수면잠복기반복검사가 추가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는 사람은 별도의 준비 없이 평소처럼 검사실에서 잠을 자면 되므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도 자도 피곤하고 피곤이 풀리지 않는다면 수면다원검사의 도움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충남 아산 정신과, 청담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준비한 내용은 유익하셨을까요?
수면장애로 인해 일상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고 느끼셨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