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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일반 정신건강 클리닉

    충청남도 정신과 - 발모벽, 시간이 흐른다고 알아서 낫지 않습니다

    머리 뽑는 우리 아이, 더 늦기 전에 이렇게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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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CRUSH
    Mar 30, 2026
    충청남도 정신과 - 발모벽, 시간이 흐른다고 알아서 낫지 않습니다
    발모벽 표지

    몸에 있는 털을 자꾸만 뽑는 질환

    충청남도 정신과, 청담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

    육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다룬 프로그램인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았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바로 이유 없이 머리카락을 뽑는 10살 금쪽이가 등장한 에피소드였는데요. 작은 동전만 한 크기에서 시작했지만 정수리가 텅 비어 있을 정도로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것으로 악화되어, 방영 후 아이가 너무 안타깝다는 반응이 쏟아져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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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그런 행동을 했던 원인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을 느낄 때마다 습관적으로 자신의 머리카락이나 그 외의 다른 털을 뽑는 발모벽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는 반복적으로 머리카락이나 눈썹 등의 체모를 뽑는 행동 장애로 충동 조절과 관련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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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정신과, 청담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이 문제에 관하여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발모벽 강박장애

    1. 강박 장애, 또는 충동조절 장애로 분류되는 발모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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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모벽은 발모광, 털뽑기 장애라고도 불리며 강박장애, 또는 충동조절 장애의 일종으로 분류됩니다. 머리카락을 비롯하여 눈썹이나 속눈썹처럼 다양한 신체에 나 있는 다양한 털을 반복적으로 뽑는 것을 가리키는데요. 의식적으로 체모를 뽑는 행위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고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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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10세에서 13세 사이의 아동기 및 청소년기에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대로 대응하지 않을 경우 만성화하면서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사례도 드물지 않습니다. 대략 4%~35% 정도가 강박증을 동반하고, 그 외에도 틱 장애나 뚜렛 증후군 같은 다른 정신과 질환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 면밀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소아 강박증 발모벽

    2. 소아 강박증에 흔히 동반되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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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모벽은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소아 강박증에 흔히 동반하여 나타납니다. 강박사고란 특정한 생각이나 충동이 지속적으로 떠올라 불안감을 느끼는 것을 가리키며 강박행동은 불안감을 낮추기 위하여 특정한 행동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머리카락을 뽑음으로써 불안감을 낮추는 것도 그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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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 강박증은 발모 행위 외에도 한 번 외출하고 돌아와서 손을 수십 번씩 씻거나 같은 곳을 여러 번 청소하는 행위, 실질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끊임없이 수집하고 정리하는 행위, 단어나 숫자에 집착하여 의미가 없는 행동을 하는 행위 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뽑는 이유

    3. 자꾸 머리카락을 뽑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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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와 상관없이 무의식적으로 뽑는 경우도 있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안, 좌절감처럼 특정한 감정을 느낄 때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행위를 하고 나면 만족감과 안도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스트레스가 심할 때마다 뽑다가 시간이 흐르면 작은 스트레스에도 만족감과 안도감을 느끼기 위해 머리카락을 뽑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조기에 대응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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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발모를 하는 행위 자체에 수치심을 느끼거나 발모로 인하여 외모에 변화가 생기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외모의 변화는 자존감을 낮출 뿐 아니라 우울이나 불안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일부의 경우 뽑은 머리카락을 삼켜 신체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발모벽 개선 방법

    4.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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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발모벽을 유발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지나친 간섭을 하거나 학업이나 성적에 지나친 부담을 주는 경우, 부모와 떨어져서 지내야 하는 경우 증상이 악화할 수 있는데요. 부모가 강박적인 성향을 보유하고 있다면 자녀도 이와 같은 성향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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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개 불안감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충분한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서 스트레스나 불안한 상태에 빠져 있는 대신 다른 대상이나 활동에 집중을 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머리카락을 뽑을 수 없도록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많이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발모벽 치료해야 하는 이유

    5. 자연적으로 완화되는 경우가 드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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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실제로 발모벽이나 소아 강박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주요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그러나 이와 같은 증상은 시간이 흐른다고 하더라도 자연적으로 완화되는 사례가 드물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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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신체적, 심리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를 내원하여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발모 행위를 다른 습관으로 대체하도록 하거나 자신의 발모 행위를 인지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는 다양한 방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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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모벽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기 때문에 중단이 어렵고 의지만으로는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뽑지 않으면 불안이나 긴장이 심해지면서 스트레스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하여야 합니다. 신체적으로도 탈모로 인한 흔적이 생기는 것은 물론 피부 자극으로 인한 염증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어 오랫동안 방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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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이 마음속에 있는 만큼 발모 행위로 이어지는 감정 패턴을 파악하고 이 행동을 대처할 수 있는 심리요법의 도움을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충청남도 정신과, 청담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인지행동요법과 습관반전훈련, 감정인식훈련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해드리고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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