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정신과 - TMS, 약물치료와는 어떻게 다를까?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나요?
아산 정신과, 청담성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어느 누구나 살다 보면 슬프고 힘든 일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한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원래의 상태를 되찾게 되는데요.
일시적인 우울감은 자연스럽게 해소됩니다. 하지만 우울감이 사라지지 않아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라면 치료가 필요한 게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정신적인 문제로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 다소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다행히 최근에는 치료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감기 하나도 사람마다 증상이 제각각이듯, 우울증 역시 획일적으로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치료 방법 역시 다양하게 발전해왔는데요. 보통은 약을 처방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여러 이유로 약물 복용이 어렵다면 TMS와 같은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아산 정신과, 청담성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증이 나타나는 원인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우울을 느끼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 뇌의 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입니다.
우선 전전두엽의 활동이 저하되는 경우 우울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전두엽은 계획과 판단,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부위로, 활동력이 떨어지면 의사결정을 하기가 어려워지고 부정적으로 사고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편도체가 과하게 반응하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는 편도체가 부정적인 자극을 알아채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우울한 상태에서 부정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더 크게 반응해 불안, 슬픔 등의 감정이 오래 남게 됩니다.
또한 기억, 학습, 스트레스 조절을 담당하는 해마 기능이 떨어졌을 때에도 우울증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밖에도 도파민 분비가 줄어드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치료 방법
이렇게 뇌의 작용이 크다 보니 이를 조절할 수 있는 방향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대표적으로 약물 처방이나 상담 등을 손에 꼽을 수 있는데, 최근에는 TMS와 같은 방법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통은 약 처방 기본으로 다른 방법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 치료는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우울증 약이라고 하면 살짝 꺼리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상태에 맞는 약제를 제대로 처방받고 약물이 작용하는 기전을 잘 이해한다면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약물의 종류와 효능
항우울제의 종류에는 SSRI, SNRI, TCA, MAOI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종류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열인데요. 세로토닌이 몸으로 재흡수되는 것을 막아 뇌 속 세로토닌 농도가 떨어지지 않게끔 하는 것입니다. 플루옥세틴, 에스시탈로프람, 설트랄린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밖의 다른 계열은 증상의 유형이나 체질에 따라서 다르게 처방합니다. 약물이 곧바로 발현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하는 것도 있으니 이러한 점을 잘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간혹 약물 처방만으로는 증상 조절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TMS와 같은 방법을 고려하게 됩니다.
TMS는 무엇인가요?
TMS는 두피 위에서 자기장을 이용해 뇌 특정 부위에 자극을 가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뇌의 어느 부위를 어느 깊이에서 자극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질환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우울증, 강박증, 조현병, ADHD, 편두통 등에 사용되며, 특히 약물에 반응이 적거나 임산부, 노인, 기저질환자처럼 약 복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유용한 방법입니다. 전반적인 뇌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억력이나 집중력, 학습 능력이 향상되기도 합니다.
매주 5회, 4주 연속으로 받는 것이 일반적이며, 대략 20~30분 정도로 비교적 짧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습니다.
약물치료와 TMS의 차이점
둘의 큰 차이점은 작용하는 범위에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전신에 약제가 흡수되는 방식입니다. 이는 필요한 결과 외에도 다른 반응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위장 장애나 체중 증가, 졸음 유발, 불면증, 구역감, 어지럼증 등이 대표적입니다.
반대로 TMS는 뇌 특정 부위에만 작용합니다. 따라서 전신으로 이어지는 증상이 발생하는 일은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TMS가 필요한 케이스
TMS가 가장 널리 활용되는 경우는 두 갈래로 분류됩니다.
우선, 약물 치료가 잘 듣지 않는 상황입니다. 일례로 충분한 기간 동안 2가지 이상의 약물을 사용해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우울증인 경우 TMS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이 어려운 경우 역시 TMS로 증세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가령, 고령자의 경우 기존에 앓는 질환이나 따로 복용하는 약물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약제를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임산부 역시 약물 복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TMS와 같은 비약물적 치료를 선택하는 게 적절합니다.
자신의 상태에 맞게 적용하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신체 상태와 여러 여건을 고려해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약물치료와 함께 TMS를 병행하는 경우도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초기 치료를 할 때부터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시너지를 내는 것입니다.
약물치료와 TMS, 둘 중 어떤 방법이 적절한지를 가장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건 바로 정신과 전문의입니다. 인터넷 등에 의존해 스스로 판단하기보단 꼭 담당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청담성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청담(淸談)하며 마음을 듣습니다.
아산 정신과, 청담성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지금까지 TMS와 약물치료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울증은 전전두엽 활동 저하, 편도체의 과도한 반응, 해마 기능 저하 등 뇌의 작용으로 발생합니다. 약물치료는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맞추지만, 전신에 흡수되어 위장 장애, 체중 증가, 졸음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TMS는 뇌의 특정 부위만 자극해 전신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우울증, 임산부나 고령자처럼 약물 복용이 어려운 경우 TMS가 유용한 대안이 됩니다. 최근에는 약물치료와 TMS를 병행해 시너지를 내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정신과 전문의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정보에만 의존하지 말고, 담당의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산 정신과, 청담성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